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장 부모/유형 (문단 편집) === 계산 하나 못하는 주제에 === 특이한 유형이 있다면 '''계산 하나 못하는 주제에'''라며 단순히 넘기기보다 '''크나큰 잘못이라며 온갖 구박과 억압으로 대하는 사례'''도 있다. 특히 '''돈줄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부모들이나 갑부급 부모들, 또는 은행권 등에서 근무한 부모들 사이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자신은 은행 등에서 힘들게 돈을 벌고 돈을 만져봤기에 돈에 상당히 예민해지고 철저해져서 자기 자식이 계산 하나 못했다는 실수를 해도 단순히 넘기기보다는 '''너 그거 하나 계산 못해?''', '''이 새X 진짜 잘못하다간 나중에 어른되어서 도둑놈한테 재산 뺏길 놈이네''', '''내가 그렇게 가르쳤어? 계산 하나 제대로 못해? 암산도 못해?'''라며 자식을 돈보다 못한 하찮고 못난 존재로 인식하며 막장으로 구박하고 심하면 때리기까지 한다. 사실 이런 부모들은 '''돈이 소중하고 돈이 없으면 살 수 없다, 돈이 있어야만 살아가고 그렇지 못하면 죽는다'''는 자신들의 마음 속의 사상에 사로잡혀서 자식이라는 사람보다 돈이라는 존재에 더욱 집착하게 되어서 결국에는 자식이 성장해도 '''돈을 제대로 벌지 못하거나 자수성가하지 못할수록 자신보다 못하다며 모진 구박과 구타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이런 부모들은 계산 뿐 아니라 '''자식의 통장 내역이며 회사 월급 내역까지 다 뒤지면서 돈에 대한 지나친 욕심에 사로잡혀서 돈의 노예'''로 전락하여 자식을 더 이상 자식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망조들게 생길 놈이 자식이라는 인식이 짙다. 본인들은 변명상 '''내 자식을 알거지로 만들지 않을려고, 가난한 집 안에서 살게 하지 않으려고 그렇게 한다'''지만 오히려 이러한 과한 사례는 자식들에게 정신적인 고통과 트라우마를 안겨준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계산을 잘하고 자수성가하는 사람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사례는 돈이 없어 가난하게 사는 가정이나 부모보다는 대개 갑부나 은행 및 금융권 등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거나 자수성가했다는 부모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와는 반대인 가난한 가정이나 부모들은 절대로 이러한 행태를 하였던 경우가 드물다. 보통 가정의 경우라면 단순한 계산 하나 잘못했어도 '''이거는 이런게 아니다'''라며 가르쳐주면서 넘겨주지만 금융권 출신이나 갑부 또는 돈 좀 만져본 부모들의 사정은 매우 다르다. '''자신의 업적을 자식들이 되려 망치게 될지 모른다'''하는 두려움 때문에 단순한 계산 실수도 절대로 넘기지 않고 심하게 혼내거나 더욱 심하면 그거 하나 못했다고 때리기도 한다. 사실 금융권에서 근무한 부모들도 사연이 있는데 '''자신들은 은행에 근무하던 시절 은행의 고객이나 기관의 국고 및 공금 등을 관리하였고 은행 내에서도 국고금이나 공금 등을 관리해야하는 막중한 책임 때문에 상사들로부터 엄격하고 철저한 교육과 질책 등을 받아왔고 그렇기 때문에 군기를 받았던 시절'''을 거친 적이 있고 퇴직 후에도 그 군기에 몸과 마음이 물들어져서 심하면 제 자식이 돈을 마구 쓰거나 계산 하나 잘못해도 자신들의 은행권 근무 시절에 은행장이나 상사 등에게 엄한 교육과 군기를 받아온 영향 때문에 이렇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은행 등 금융권은 '''국고나 기관 또는 고객의 공금 등을 관리하고 감독하는 예민하고 엄격하고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되기 때문에 은행권 상사들로부터 본인들도 엄격한 지도와 질책 등을 받았던 그 경험을 제 자식들에게도 이어서 돈을 함부로 쓰지 못하게 하거나 계산 하나 틀리지 못하도록 엄격히 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공금 횡령 등으로 경찰에 체포되었던 일부 비리적인 은행원들의 사례'''도 있듯이 국고나 고객의 공금은 '''절대로 은행원의 개인적 사금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금지'''하는 점도 있다. 또 '''국고나 고객이 맡겨놓은 공금을 직접 관리감독하는만큼 단돈 1000원 땡전 100원 하나라도 빠지거나 누락되면 관리소홀과 공금횡령 등으로 당장 징계 및 감봉 조치 또는 강제퇴사나 경찰 조사 등을 받을 수 있는 무겁고 긴장되는 임무'''를 맡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은 '''그까짓 1000원, 100원 하나 빠진 것 가지고 뭐가 큰일이래'''라고 넘길 수 있겠지만 은행 및 금융권은 '''국고나 고객의 공금을 엄격히 관리감독하는 곳이기 때문에 단돈 1000원, 땡전 100원 하나라도 빠지면 관리소홀과 공금횡령 죄 등을 적용'''받는다.]. 보통 고객들이라면 은행원들이 '''친절하고 웃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떠올리지만 그것은 '''고객과의 응대상에서만 그런 것'''이고 은행 내에서는 이 같이 국고나 고객의 공금 등을 관리감독해야하는 막중하고 엄격한 책임 때문에 그만큼 긴장되는 것이며 특히 자기 자식일수록 이에 더욱 엄격하게 돈 관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심하면 자식의 통장이나 월급까지도 본인이 다 관리감독하고 거래 내역까지 흝어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